판화가이며 교수, 한국과 미국에서 판화로 후학을 가르치며 예술문화를 많은 이들과 소통중이다. 2000년이후에 매년 개인전과 그룹전시 등 수백회의 전시를 통해 활발한 예술활동을 전 세계적으로 하고 있으며 뉴욕과 서울에서 판화연구소를 운영하며 판화 예술세계를 널리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