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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선호

최근작
2024년 10월 <요즘 초등 사춘기 부모님만 모르고 있습니다>

김선호

서울 유석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다. 16년 이상 교직생활 중 주로 5, 6학년 담임을 했다. 점심시간이나 수업을 마치고 찾아와 조심스레 고민을 이야기하는 아이들과 가까이서 대화하다 보니 복잡한 사춘기 마음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 졸업하고 중·고등학생, 대학생이 되어도 찾아와 고민을 터놓는 아이들까지 상담 횟수만 3,000회 가까이 된다. 상담을 할수록 요즘 사춘기가 부모 세대와 확연히 다르다는 것과 성적, 이성 교제, 따돌림 등 아이들의 고민도 한층 복잡다단해졌다고 느낀다. 학교 밖에서 사춘기 고민을 혼자 끌어안고 있을 아이들과 그 부모들에게도 방향을 제시하고자 유튜브 〈김선호의 초등 사이다〉로 소통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달라진 요즘 사춘기가 어떻게 아이들을 위협하고 있는지, 현명하게 사춘기를 맞이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교육전문가로서 실질적 방안을 제언하고자 이 책을 썼다.
매주 토요일 KBS1 라디오 〈라디오 매거진 위크 앤드〉 ‘마음이 자라는 교실’ 코너에서 초등 자녀의 교육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지역 교육청 및 도서관, 기업 등에서 부모 대상 강연을 100회 이상 진행했다. 저서로는 『늦기 전에 공부정서를 키워야 합니다』, 『초등 자존감의 힘』(공저), 『초등 직관 수업』, 『사이다 쌤의 비밀 상담소』, 『마음이 흔들려서, 마흔인 걸 알았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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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젊은 수사의 자화상> - 2017년 11월  더보기

저는 수도원을 기행한 것이 아니라 수도원에서의 삶을 13년 동안 살았습니다. 아직 그 누구도 한국 남자 수도회의 수도자 양성과정을 구체적으로 저술하지 않았습니다. 그 첫발을 내딛는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종교가 다를지라도 혹은 없을지라도 수도생활방식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들에게 먼 유럽의 수도원이야기가 아닌, 우리 주변에서 존재하는 남자 수도원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합니다. 다양한 삶의 방식들 중에 작은 형제회 젊은 수사로서 걸어왔던 길을 들려주려 합니다. 바삐 살아가는 현대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숙고를 또 다른 젊은 수도자의 성장 관점에서 바라보는 구도자적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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