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이자 투렛 증후군 아이 넷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동안 다른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 선입견, 조롱 등을 겪으며 투렛 증후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투렛 증후군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용기를 주고 싶어 이 책을 썼습니다. 2015년에는 캐나다 퀘벡 투렛증후군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