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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요시 나오키(又吉直樹)2003년 콤비 개그 ‘피스’로 데뷔했다. 무명 시절 가난과 자괴감에 시달리면서도 시간이 날 때마다 서점에 드나들며 책을 읽었고, 동네 헌책방을 돌아다니며 책을 구했다. 2015년 데뷔작인 소설 《불꽃》으로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으며, 300만 부가 넘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2017년 발표한 연애 소설 《극장》이 2020년 영화화되었다. 첫 신문 연재작인《인간》을 2022년 4월 문고본으로 발간했고, 그 밖의 저서로 《도쿄백경》 《달과 산문》 《그 책은》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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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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