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도인술을 보급한 무라카미 겐지의 마지막 후손으로, 1969년 정통 도인술을 계승하고 있는 타이완의 도가용문파 제13대 전적(정통)으로 추대되었고, 도교의 최고기관인 사한장천부의 고문으로 취임했다. 현재 일본에서만 1백여 군데가 넘는 도인술 도장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