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크로스피터이자 최초의 크로스핏 코치로 유명하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피트니스 모델과 마스터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맨즈헬스〉와 〈미디어스〉를 비롯해 〈에스콰이어〉 〈보그〉 〈슈어〉 등에서 피트니스 전문 작가로 운동 칼럼을 연재했다.
초등학생 이후로 운동과 담을 쌓고 살았고 열정은커녕 의지박약이던 김민하 기자의 전담 코치를 맡아서 ‘육체개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운동 지도뿐만 아니라 건강 다이어트, 긍정 마인드 컨트롤 등을 전수하면서, 하루하루 지방이 줄고 근육이 붙는 김민하 기자를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 현재 ‘크로스핏최강’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