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연대의식과 사회적 평등, 자유에 토대를 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발족된 프랑스의 OLS 그룹에서 발행하는 계간지 《오팡시브》에 실린 글을 모은 것이다. 텔레비전, 광고, 스포츠, 관광여행이라는 네 가지 주제를 통해 자본주의가 어떻게 대중문화를 통해 사람들을 지배하고 자본주의 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하는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