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넘게 불교와 명상 수행에 대해 연구해온 명상 수행가이자 심리치료사이다. 또한 모든 종교를 포용하는 초교파 성직자로서 많은 사람들의 영성을 치료하고, 관련 분야의 책들을 꾸준히 써내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달라이 라마의 가르침을 에세이 형식으로 묶은 《천사의 날개 위에서》와 어른들을 위한 동화 《혼자 노는 어린 기타라》 그리고 최근에 발간된 《자비의 힘》 등이 꼽힌다. 현재는 《자비의 힘》 후기작으로 명상 수련생들과 강사들을 위한 연구서를 준비 중이다.
이 외에도 <뉴욕타임스> <뮤지션> <다운비트> <영성과 건강> <엘르> 등 여러 잡지의 칼럼니스트로 일하며 활발한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