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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폴 오스터 (Paul Auster)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47년,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 (물병자리)

사망:2024년

직업:소설가

가족:부인이 작가 시리 허스트베트

최근작
2025년 4월 <뉴욕 3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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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오스터(Paul Auster)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 시인, 번역가, 시나리오 작가. 1947년 2월 3일, 미국 뉴저지주의 폴란드계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도회적 감수성이 풍부한 언어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우연의 미학〉을 담은 독창적인 문학 세계를 구축해 널리 사랑받아 왔다. 그의 작품들은 사실주의와 신비주의를 결합해 동시대의 일상, 열망, 좌절, 고독, 강박을 빼어나게 형상화했다고 평가받으며, 전 세계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모턴 도언 제이블상, 펜/포크너상, 메디치 해외 문학상, 아스투리아스 왕자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받았고, 2006년에는 미국 문예 아카데미의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장편소설 『4 3 2 1』을 비롯해 『브루클린 풍자극』, 『신탁의 밤』, 『뉴욕 3부작』, 『우연의 음악』, 『달의 궁전』, 『거대한 괴물』, 『공중 곡예사』, 에세이 『낯선 사람에게 말 걸기』, 『내면 보고서』, 『왜 쓰는가』 등을 썼다.
2024년 4월 30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향년 7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생애 마지막 작품인 『바움가트너』는 노년의 철학 교수가 점점 사라져 가는 삶을 돌아보며 쓴 이야기로 작가의 회고록과 같은 책이다. 폴 오스터의 1주기에 미국과 동시 출간한 그래픽노블 『뉴욕 3부작』은 폴 카라식이 각색하고 데이비드 마추켈리와 로렌초 마토티, 그리고 폴 카라식이 각각 한 편씩 그림을 맡아 소설에서 상상하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주인공들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섬세하면서도 과감하게 드러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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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는 아버지가 하느님인 줄 알았다> - 2004년 6월  더보기

나는 청취자들에게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있었던 이야기여야 하고, 되도록이면 짧아야 하지만, 주제나 스타일에는 제한이 없다고 했다. 그래도 세상에 대한 우리의 관습적인 생각을 뒤집을 수 있는 이야기들, 혹은 우리 일상과 가족의 역사와 우리 마음과 몸과 영혼 등에서 작용하는 어떤 신비스러운 힘이나 알 수 없는 힘을 드러내 주는 일화 등이 좋겠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나는 이렇게 말했다. 청취자 여러분의 도움으로 우리가 많은 사실을 한데 묶어 이른바 미국 현실의 박물관을 세우기를 희망한다고. 다시금 나는 우리들 대부분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얼마나 의미 있게 내면의 삶을 살고 있는지 확인하고 깨달을 수 있었다. 우리의 사랑과 신뢰는 엄청난 것이었다. 우리의 사랑이 우리를 압도하고, 우리 존재를 확인하고, 우리와 타인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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