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은 살아가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어요. 진짜 걱정거리들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시험이나 사회적 압박 같은 스트레스로 인해 걱정을 하게 되지요. 저는 이 책을 아빠와 함께 썼어요.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걱정에 대한 관심에서 책을 쓰게 되었어요. 저는 이 책이 아이들과 어른들이 걱정에 대한 불안이 일상적인 것이며 삶에 방해가 된다는 것을 인식하도록 돕고 싶었어요. 그렇게 함으로써 걱정들에 끌려다니지 않고 다룰 수 있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