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9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메탈리카의 전 베이시스트인 클리프 버튼의 아버지이다. 레이 버튼은 어려서부터 음악에 남다른 관심과 재능을 보였던 클리프 버튼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