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21세기에도 계속해서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
저자는 이 책으로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우리 내면의 갈망이 다시 깨어나기를 기도한다.
경청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의 리듬을 따라 조신하게 움직일 만큼 겸손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물을 수 있는 용기, 나아가서 방금 들은 말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유형들이 떠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 경청은 축적된 의미에 우리의 영혼을 조율시키는 거룩한 작업이다. 저자는 우리가 그 조율의 복을 받도록 도와줄, 파격적으로 겸손하고, 친절하며, 관대한 사람이라고 댄 알랜더는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넓어지고, 하나님, 타인과 의미 있게 연결하는 능력이 배가될 것이다.
시애틀 신학&심리학 대학원 학장이자 실천신학 교수다. 베델신학교(M. Div.), 조지폭스복음주의신학교(D. Min.)에서 공부했다. 노스웨스턴대학의 학장을 역임했고 기타 여러 대학에서 실천신학을 가르쳤으며 워싱턴, 미시건, 미네소타에서 도시교구들을 섬긴 설교자이기도 하다.
저서로 『영적 멘토링』(공저), 『깊은 우정』, 『하나님은 당신을 믿는가?』, 『기독교대학에서 가르치지 않는 것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