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은 보이지 않고 평범하게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작가의 바람이 담긴 필명입니다. 현재 창원에서 사람, 동물, 나무 등을 그리는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별아가씨』를 시작으로 어릴 적 꿈이었던 그림책 만들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