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 워크 크리에이터로서 손뜨개를 중심으로 활약 중이다. 해마다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잡지나 책 등을 통해 수시로 작품을 공개하고 있다. 소규모 손뜨개교실도 열고 있으며, 조시비주쓰(女子美術)대학 오픈 칼리지에서 뜨개 강좌와 워크숍을 개최해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손뜨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