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위와 디지털 화면을 오가며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새로운 드로잉 기법과 스타일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고, 생동감을 주고 귀여움을 더하는 디테일에 관심을 기울여 작업을 한다고 해요. UX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읽으며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그림책을 디자인합니다. 2016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 부문에서 스페셜 멘션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