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소민입니다. 서울 당곡초등학교 3학년, 나이는 열 살이에요. 외할아버지 책 속에 제가 쓴 시가 들어가는 것이 정말 기뻐요. 아직 서투른 실력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저는 커서 훌륭한 여행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랍니다. 외할아버지! 그냥 좋고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