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 일을 하다 시골에서 10년째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인도의 신화 '칼파 타루'의 이야기를 원형으로 <오냐나무>를 만들었고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살아 있는 오냐나무가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열어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오냐나무>는 그림책 쓰는 일에 열중하고 있는 작가의 첫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