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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레이더(Carrol F. Rader)순회 전도사의 딸로 태어나 미국 오하이오주에 있는 농장에서 자랐으며 애즈베리 대학에서 교회음악을 전공하였다. 40년 이상 함께한 남편, 에버렛 헌트 박사와 하나선교사회 소속으로 문화가 다른 지역 선교 사역에 35년 간 헌신했고 그 중 20년이 넘는 세월을 대한민국의 서울에서 보냈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캐롤은 선교부에서 일했으며 목사님과 여러 지도자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빌리 그레이엄 전도 팀이 부흥운동을 위해 서울에 왔을 때, 그들을 도와 사무국에서 일하였고, 켄 앤덜슨 필림이 한국에서 활동할 때는 대본을 써 주었다. 캐롤은 여러 권의 책을 썼을 뿐만 아니라 OMS 구호활동, '결심', '전도생활', '대학교정 전도' 같은 잡지에도 기사를 기고했고, 일요 신문 부록 잡지와 그녀 고향 신문의 칼럼을 맡아 쓰기도 하였다. 구호활동 잡지에 게재한 기사로 전도출판협회가 수여하는 상을 받았다. 현재 한국에서 태어난 딸이 살고 있는 오하이오주 그린우드에서 딸 곁에 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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