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스웨덴에서 일자리를 찾은 남편을 따라 아들 셋을 데리고 스웨덴 남부 도시 말뫼에 왔다. 한국에 스웨덴을 소개하는 책 『스웨덴, 삐삐와 닐스의 나라를 걷다』와 『스웨덴 일기』를 썼고, 〈경향신문〉에 ‘나승위의 라곰 배우기’란 타이틀로 연재 칼럼을 썼다. 현재 말뫼에서 도시락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