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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실용적 목적에 제한된 디자인의 의미를 확장하고 자본의 권위와 속박에 저항하는 디자인 작업을 해 오고 있다. 재기발랄한 창작 작업을 중심으로 억압 논리의 조악함, 비상식의 사회상, 현실 속의 코미디 등을 주제로 삼는다. 동시대 비평적 디자이너들과 연대하며 「CCTV 샹들리에」, 「피라미드 전구」, 「소비 배급 거래제도」 등을 디자인했다. 360도 CCTV를 착용하고 거리를 활보하는 「CCTV 샹들리에」, 북한에 피자 만드는 동영상 을 밀수하는 「모두를 위한 피자」 등 대표작들은 런던 바비칸 센터, 예루살렘 이스라엘 뮤지엄, 서울 페스티벌 봄 및 다수의 국가에서 공연, 전시 및 상영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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