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레인 베르에이큰은 벨기에 헨트 지방에 살고 있다. 그녀는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며 여러 편의 소설을 썼다. 2010년에는 《Ik denk dat het liefed was(사랑인 줄 알았어요)》로 도서 사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