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육식 본능을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고기 요리 레시피를 만드는 것이 특기인 진정한 ‘육식녀’. 'NHK 오늘의 요리'에서 대상을 받은 후 만들기 쉬운 레시피를 소개하는 ‘가정요리 교실’을 운영했다. 모두 모여 음식을 만들거나 나눠 먹는 기쁨을 소중히 생각하는 그녀는 네 자녀와 남편을 위해 푸짐하고도 아이디어 넘치는 가정식 만들기를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