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온도가 느껴지는, 친구 같은 편안한 그림을 그리는 작가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그래픽디자이너로 일을 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다. 일러스트 제품, 독립 출판물 등을 제작하고 전시와 행사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며 활동하고 있다. 블로그 http://miya902.blog.me 인스타그램 instagram.com/grih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