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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전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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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학생과 교사, 수업을 묻다>

전용진

열정 있고 헌신적인 체육 교사. 학교 체육 교육의 열악한 현실에서 아이들의 즐겁고 행복한 수업을 위해 자신의 수업을 기록하며 반성적인 수업을 실천하고 있다.
30년에 이르는 그의 수업 기록은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한 밑거름이다.
수업 일지는 체육 수업에 관한 기록이나 체육 교사의 삶에 대한 추억을 넘어선다.
우리나라 체육 교육 역사의 생생한 자취이자 사례이며, 체육 교사의 삶에 대한 구체적 기록이다.
그는 수업으로 말한다. 판사가 판결로 말하고, 작가는 글로 말하듯이.
그러나 대한민국의 현실은 이러한 ‘당연함’과 거리가 멀다.
수업 잘하는 교사보다는 업무 처리를 잘하는 교사, 학생을 잘 통제하는 교사 등 수업 외적인 측면이 더 강조된다.
이런 교육 현실에서 ‘수업으로 말하는 교사’가 되려는 그의 노력은 학교교육을 변화시키고자 한 운동이다.
그는 학교 체육 교육에 바람직한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1990년에 동료 체육 교사들과 전국체육교사모임을 만들고 15년간 『체육교육』이라는 계간지를 발간했다.
지은 책으로 『체육교사, 수업을 말하다』(2015)가 있다.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인천시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부산시교육청에서 체육과 1정 직무연수 강사로 위촉받아 활동했으며, 현재 서울여고 체육교사, 한국교육인류학회의 임원으로 있으면서 가르침과 배움에 대한 고민 속에 현장 실천가이자 연구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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