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교양교육대학 교수로 함께 재직하고 있는 영문학 전공자이다. 요리를 생활과 취미로 즐기면서 우리 음식의 맛과 요리하기의 즐거움을 외국인에게 알리기 위해 책을 썼다. 한국문화를 외국인에게 알리는 일을 신나고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