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회사 IBT(Institute for Business Technology)의 설립자이자 회장으로, PEP(Personal Efficiency Program)을 개발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 <The HighTech Personal Efficiency Program>이 있다.
차를 한 대 더 사기 위해 자발적으로 일을 늘린 사람도 있었고, 감원된 동료의 일을 맡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일거리가 늘어난 사람도 있었으며, 흑자를 내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하는 경영자도 있었다. 돈을 좀 더 많이 벌기 위해, 또는 차를 한 대 더 사기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의아하긴 하지만 이런 가치관이나 철학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나는 그저 가능한 한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일처리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여러분의 목표를 이루도록 돕고 싶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