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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카를 마르크스 (Karl Heinrich Marx)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독일

출생:1818년,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트리어 (황소자리)

사망:1883년

직업:혁명사 역사가 경제학자 철학자

기타:트리어의 김나지움(고등학교)를 나온 뒤 마르크스는 처음에 본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다가 베를린으로 옮겨 역사와 철학에 몰두하였다. 1841년 데모크리토스와 에피쿠로스의 자연철학에 대한 논문으로 예나 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4년 12월 <경제학 - 철학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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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마르크스(Karl Heinrich Marx)

1818년 5월 5일 독일 트리어에서 태어났다. 김나지움을 마치고 1835년에 본 대학에 진학해 법학을 전공했다. 아버지의 압박으로 베를린 대학으로 전학해 철학을 공부했다. 이곳에서 헤겔 철학을 연구하며 청년헤겔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진보적 성향이 덜한 예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땄다. 1842년 <라인신문>에서 일하기 시작해 편집장이 되었다. 마르크스는 사설을 통해 프로이센 정부와 언론의 검열을 매섭게 비난했다. 그 결과 신문은 이내 폐간됐다. 1843년 프랑스 파리로 이주해 정치경제학과 프랑스혁명의 역사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때 <경제학·철학 초고> <헤겔의 법철학 비판> 등의 원고를 썼다.
파리에서 프로이센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쓰다가 프랑스에서 추방되어 벨기에 브뤼셀로 이주했다. 이 무렵 <철학의 빈곤> <자유무역에 대하여>의 원고를 썼다. 1847년 파리에 거주하는 독일 출신 노동자를 중심으로 생겨난 조직 ‘정의 동맹’의 요청을 받고 강령에 해당되는 글을 작성했다. 바로 <공산당 선언>이다.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서 혁명이 일어나자 파리로 잠시 피신했다가 쾰른으로 돌아갔다. <신라인신문>으로 이름을 바꾸고 신문을 재발행하기 시작했다. <임금노동과 자본>은 노동자를 일깨우기 위한 글로, 이 신문에 다섯 편으로 나뉘어 실렸다. 정부 탄압을 받던 <신라인신문>은 이내 기소당해 마르크스는 추방 명령을 받고 영국 런던으로 망명했다. 이곳에서 어려운 생계를 꾸리며 경제학을 연구했다.
1851년 유럽 특파원으로서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국의 사정을 분석하는 기사와 사설을 기고하기 시작했다. 이후 몇 년간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 <정치경제학 비판> 등을 집필했다. 49세 되던 해에 《자본》이 출간됐다. 프랑스 파리에서 최초의 사회주의 자치정부인 파리 코뮌이 수립됐으나, 정부군 진압과 학살로 무너졌다. 마르크스는 파리 코뮌의 기록과 의의를 적은 《프랑스 내전》을 썼다. 국제노동자연맹을 이끌며 아나키스트파와 내분을 겪기도 하고, 독일사회주의 노동자당의 강령을 비판하는 등 사회적 활동을 이어 갔다. 1883년 3월, 엥겔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새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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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공산당 선언> - 2018년 5월  더보기

“유럽에는 하나의 유령이 떠돌고 있다. 그것은 공산주의라는 유령이다. 옛 유럽의 모든 세력들은 이 유령에 대해 신성한 단속을 하기 위해 연합하고 있다. 그 연합이란 교황과 차르, 메테르니히Metternich와 기조Guizot, 프랑스 급진파와 독일의 경찰이다. 반대당이라는 이유로, 지배 권력으로부터 공산주의적이라고 비난당하지 않은 당이 어디 있던가? 혹은 반대당들끼리의 사이에서도, 자신보다 진보적인 반대파들이나 반동적인 세력들을 향해 공산주의자라고 낙인찍으면서 비난을 가하지 않은 당이 어디 있던가? 이 사실로부터 두 가지 점이 귀결된다. I. 공산주의는 이미 유럽의 모든 강국들로부터 하나의 힘으로 인정되고 있다는 점. II. 지금이야말로 공산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사고방식과 목적, 경향을 전 세계 앞에 공표해야 할, 그리하여 공산주의의 유령 이야기에 당 자체의 선언으로 맞서야 할 최적기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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