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서상 수상 작가이며 학교 선생님이다. 뉴욕에서 태어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자랐으며 UCLA에 진학하여 교육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과 캐나다 시민권자이며 토론토에서 살고 있다. 로나 아라토는 결혼 후 아이들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스티븐 스필버그의 ‘홀로코스트 생존자 영상 역사 재단’을 위해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을 인터뷰했다. 그 경험으로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남편과 그 끔찍한 일들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후, 로나 아라토는 인권에 관한 어린이 책을 쓰는 데 온 힘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