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월간시지 <풀과 별> 시 추천 완료 월간 교육자료 공모와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당선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안개를 낚다; 당선 한국문학 신인상에 중편 ‘그늘과 사슬’ 당선 이후 30여 편의 창작집과 장편소설 발간 및 연극과 창극으로 십여 편의 희곡이 무대에 오름. 현재 ‘한민족 위대한 여성 재발견’ 시리즈 1권 <소서노>, 2권 <기황후>, 3권 <사임당> 출간 후 4권 <부여태후> 집필중이다.
<일지매 1> - 2008년 5월 더보기
허균과 일지매와 홍길동을 등장시켜 놓고 그름이 뒤바뀐 시대를 향해 날선표창을 던지고 싶었다. 누가 역사를 이끄는 것은 민초들이라고 했던가? 언제 한번이라도 민초들이 꽃처럼 웃었던 시절이 있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