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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쥐안(李娟)1979년 신장에서 출생했다. 어린 시절, 가족을 따라 아러타이산에서 유목민들과 함께 생활한 경험이 있다. 1999년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남방주간>, <문회보> 등에 칼럼을 기고했다. 2010년 상하이문학상, 2011년 인민문학상, 2012년 주자청산문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천산문예상도 수상한 바 있다. 산문집으로『아홉 편의 설경(九篇雪)』,『나의 아러타이』,『아러타이의 끝자락』, 『밤길을 걸을 때는 큰소리로 노래하세요』,『하나의 기억, 셋의 망각』등이 있다. 장편 산문집으로는『겨울 목장』과 『양들의 길』 3부작이 있으며, 시집으로는『기차야, 빨리 가자』가 있다. 리쥐안의 작품은 문단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독자들 사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인민문학>에서는 그녀의 글을 당대 중국 최고의 순수미를 구현한 작품이라 극찬하였다. 『아스라한 해바라기 밭』은 제7회 루쉰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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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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