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 졸업.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국민연금공단에서 사내 HRD강사를 거쳐 현재 대외강사로 활동. 2005년 사내 강사로 인연을 맺게 된 두 저자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통된 관심분야에서 꾸준히 강의와 연구를 해오고 있다. ‘참된 교육은 사람을 알아가는 것’이라는 모토 아래 인간의 심리와 커뮤니케이션 등 대인관계 분야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해왔다. 오랜 시간 강의를 하면서 만났던 수많은 사람의 고민이 ‘내가 누구이고 어떻게 성장해야 하며, 주변 사람들과 관계의 온도를 높이는 방법을 아는 것’에 있음을 알게 된 뒤 많은 사람에게 그것에 대한 솔루션을 찾아주고자 고민하면서 택한 도구가 바로 에니어그램이다. 진정한 나 자신과의 만남을 가능케 하고 타인의 내적 심리와 성격을 파악함으로써 그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관계를 개선하는 에니어그램을 연구하며 공공기관과 기업체 등에서 성격유형별 커뮤니케이션과 인간관계 개선에 관한 강연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