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최다승의 주인공, 역대 최고의 저그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소속팀은 이블 지니어스, 종족은 저그이며 과거 n.Die_Jaedong라는 자신의 영문이름 아이디를 썼으나, 현재는 이니셜인 JD이라는 아이디를 쓴다. 로열로더 출신으로, 스타리그 3회 우승(골든마우스), MSL 2회 우승 등 메이저 개인리그 5회 우승을 기록 중이며, 2009년 11월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WCG 2009 그랜드 파이널에서 생애 최초의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항상 구름과 같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이제동은 이처럼 높은 커리어와 꾸준한 높은 승률을 바탕으로 역대 종족별 최장기간(2011년 7월까지 43개월 유지)으로 저그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홍진호, 박성준, 박태민, 조용호 등에 이어 역대 최고의 저그라고 평가받는다. 덧붙여 이제동은 스타1 최다승, 최다 선봉승, 최다 에이스결정전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록은 스타1 리그가 스타2로 종목 전환이 되면서 영구히 깨지지 않을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제동은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에 선정되고 누적상금도 최고액을 달성했다. 이제동은 프로게이머를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인 ≪State of Play≫의 주연배우이기도 하다.
< 이제동,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 선정 >
< 이제동, 2013년 e스포츠 사상 최고 누적상금 달성 >
< e-sports를 주제로 한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 ≪State of Play≫ 주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