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르본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교환학생으로 파리에 온 한국 친구 들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해 알게 되었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더 깊이 연구·체험하기 위해 한국에 정착, 2년여간 서래글로벌 빌리지센터장을 역임하면서 국내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홍보하였 다. 현재 한국인을 위한 프랑스어 관련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