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달의 뒤쪽> <산토끼> <달래장> 등과 창작연희극 <만보와 별별머리> <자라> 등을 발표했다. 201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된 시인이기도 하다. 연극과 연희극, 음악극에 관심을 두고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