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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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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복음 목회>

김기홍

성균관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M. Div.)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크리스천대학교(Texas Christian University)에서 신학 석사(Th. M.)를, 드루대학교(Drew University)에서 역사신학으로 철학 박사(Ph. D.) 학위를 받았다. 이후 시카고대학(University of Chicago)에서 박사 후 과정(Post Doctorate)을 마쳤다. 풀러신학대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와 휘튼대학교(Wheaton College)에서 객원교수와 초빙교수로 섬겼으며, 고국으로 돌아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현 아신대학교)에서 16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다.
미국에서 두 곳의 교회를 개척했고, 한국에서는 1990년 아름다운교회를 설립해 담임목회를 하다가 2013년 목회자 교육에 대한 부르심에 순종해 66세에 원로목사로 조기 은퇴했다. 이후 학자와 목회자의 길을 걸으며 쌓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Faith목회아카데미’를 설립해 목회학, 설교학, 예배학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김기홍목회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야기 교회사》, 《기독교 인물사》(이상 두란노), 《목회 이렇게 하면 잘된다》(신앙과지성사) 등 20여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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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복음 목회> - 2024년 11월  더보기

목회자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목회는 개척하고, 교인 모으고, 헌금 늘리고, 건물을 세우는 것이다. 시작하면 끊임없이 그래야 한다. 회사를 크게 키우는 개념과 비슷하다. 밖의 상황이 좋아져서 속의 마음이 기뻐지는 것이 세상 사람들의 행복에 대한 개념이다. 하지만 그 기쁨이 오래가지 못하니 계속해서 밖의 상황을 크게 해야 한다. 교회도 그렇다. 그러나 새로 시도하는 목회는 정반대의 방법이다. 우리 안에 있는 천국이 우리의 의식과 삶에 펼쳐져 나온다. 목회도 그렇게 한다. 우리 안에서부터 다 나오는 것이다. 우리 안에 예수께서 계신다면, 모든 복은 그 안에서부터 나와야 한다. 그래서 목회는 목회자 자신에게 먼저 해야 한다. 그 풍성한 삶을 교인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신앙도 진리이므로 절대로 어려운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깨닫게 하고 힘을 공급하며 이끌어 주셔야 그 신비의 세계를 맛보고 삶에 적용할 수 있다. 한국 교회의 변화와 개혁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이 방법을 택하는 목회자들은 분명히 만족스럽게 목표를 이룰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비결을 발견하게 되리라 확신한다.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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