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다마(こだま)수년간 초등학고 교사로 재직했으며, 2018년 현재는 일본 문예동인지 《나시스이なし水》의 멤버이자 작가로 글을 쓰고 있다. 2014년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독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문학프리마켓’에서 《나시스이》에 게재한 동명의 에세이가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를 대폭 수정해 2017년 책으로 출간했다. 파격적인 제목과 달리, 40여 년간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었던 아픔과 외로움이라는 치부, 비애와 유머가 공존하는 인간 내면을 담담하게 그려내면서 독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문학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성적 표현’으로 인한 인터넷상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2017년 야후! 검색 대상 문학부문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