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베잘렐 예술 디자인 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프리랜서 편집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초인종을 누르면The Neighbors》과 《모래성Sandcastle》, 《이만해서 다행이야It could be Worse》, 《이만해서 진짜 다행이야It could be much Worse》 같은 그림책을 펴냈다.
《난 엉망이야I’m a Mess》는 일상의 지저분함에서 찾아낸 아름다움과 잠재력에 관해 재치 있는 통찰력을 보여준다. 그동안 여러 그림책에서 인간의 다채로운 경험에 주목하고, 삶의 불완전함 속에 숨은 아름다움을 강조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엉망이 창의성과 독창성의 원천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