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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최문희

본명:최경림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경상남도 산청

직업:소설가

기타:서울대 지리교육과 졸업

최근작
2025년 1월 <열여섯 번의 팔월>

최문희

경남 산청군 남사리 출생.
1988년 월간문학 「돌무지」로 등단.
출간한 작품은 장편소설 『서로가 침묵할 때』, 『율리시즈의 초상』, 『난설헌』, 『이중섭 (전2권)』, 『정약용의 여인들』, 『열여섯 번의 팔월』이 있으며, 소설집 『크리스털 속의 도요새』, 『백년보다 긴 하루』, 『나비 눈물』과 산문집 『내 인생에 부끄럽지 않도록』이 있다.

국민일보 문학상, 작가세계 문학상, 혼불 문학상, 유주현 문학상 수상.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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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백년보다 긴 하루> - 1999년 6월  더보기

살아온 날들의 모든 결과를 간추려보면 그저 반반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반반이라는 너무도 당연한 그것을 깨닫기까지 나는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한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2,30대에 이미 통달해 있을 문제도, 일상의 서투름으로 주춤거리고 있는 사이 나는 놓쳐버리고 만다. 얻은 것과 잃은 것, 장점과 단점, 호감과 혐오감, 이렇게 큰 획으로 그어보면 모두가 반반인 것을, 저울질에 기우뚱거릴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회의에 사로잡히게 된다. 지금 내 심정이 그러하다. 어떤 색깔도 채색되지 않는 담담함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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