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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1947년 전주에서 태어나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쓰러지는 빛'이, 1981년 동아일보 장편소설 공모에 <혼불>이 당선되었다. 1980년 4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만 17년간 오로지 <혼불> 집필에만 힘을 쏟았다. <혼불>로 제11회 단재상을 수상하였고, 전북대 명예문학박사학위를 수여하였으며, 세종문화상, 여성동아대상, 호암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그외 단편소설 '몌별', '만종', '정옥이', '주소' 등이 있다. 1998년 12월, ‘아름다운 세상, 잘 살고 간다’는 유언을 남기고 영면에 들었다. 향년 51세.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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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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