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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희인천에서 태어나 일곱 식구 사이에서 복작대며 자랐다. 2015년부터 시사주간지 <시사IN>에서 일하고 있다. 대학에서 경제학과를 다녔지만 경제팀을 제외한 사회팀·정치팀·기획취재팀·문화팀에서 기자 생활을 해왔다. ‘최저 임금으로 한 달 살기’,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 ‘사법농단 의혹 판사 열전’ 등을 보도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느닷없이 과학과 보건의료 분야 취재에 발을 디디게 되었는데 의외로 적성과 보람을 발견하는 날들이었다. 흔히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빗장이 걸려 있는 이슈를 파고 들어가다 보면, 궁극적인 해법은 정치와 사회, 공동체의 선택에 달려 있음을 깨닫곤 했다. 손쉬운 답을 찾기보단 얽히고설킨 문제를 정직하게 따라가며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는 기사를 쓰려고 노력 중이다. 공저로 『이런 시급 6030원』(북콤마, 2015)이 있다. ‘제49회 한국기자상 취재보도 부문’ ‘제298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 등을 수상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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