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아시아경제신문에 입사해 짧은 국제부 경험 이후 휴대폰, 통신, 반도체 같은 산업 분야를 거쳐 지금은 증권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경제지 기자지만 예적금밖에 몰랐던 재테크 까막눈이 증권부에서 펀드를 담당하며 뒤늦게 재테크에 눈뜨게 됐다. 평범한 월급쟁이의 눈높이에서 돈 불리는 방법에 대해 취재하고 알아가는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