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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실 플라생연극배우가 되고 싶었지만, 숫기가 없어서 꿈을 이룰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그림 작가가 된 지금은 책 속에 자기 대신 꼭두각시를 출연시켜 자기만의 연극을 만들며 살아가고 있어요. 인형들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겁에 질리기도 하고 인디언처럼 말을 타고 여행을 떠나기도 해요.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인형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이야기와 시를 짓는 일이지요. 그린 작품으로는 《오늘날 미국에서는》 《백설공주》《장화를 신은 고양이》와 《빨간 모자》가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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