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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영약 700회의 유로자전거나라 지식가이드 투어로 어림잡아 1만5000명의 여행자에게 몽생미셸을 소개했다. 두 달간 이곳에 살아보기도, 마을 사람들과 오랜 친구로 지내온지도 어언 8년. 조심스럽게나마 이곳을 가장 사랑하는 동양인이 아닐까 스스로 자부해본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진실과 ‘알아도 허락되지 않으면 볼 수 없다’는 자연의 위대함 앞에 오늘도 겸손히 배워가는 중. 몽생미셸이 궁금한 예비 여행자에게 양질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어 펜과 사진기를 들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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