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인 큰딸과 세 살짜리 아들을 키우는 지극히 평범한 주부. 육아를 계기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을 조금 더 편안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고, 이 생각이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로 이어졌다. ‘돈을 들이지 않고도 인테리어를 즐긴다’는 것을 조건으로, 매일매일 즐겁게 소품을 만들면서 살아가고 있다. 저서로는 《야나기 미나코의 프렌치 스타일 소품 핸드메이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