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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휘절강 진해현(현재 영파시 강북구) 사람으로 강남 상해에서 태어나고 요녕 산해관 동쪽에서 자랐다. 1959년 처음으로 안산(鞍山)에서 중학교 교사를 맡았다. 1978년 북경대학 중문과에서 대학원 과정을 밟았으며, 왕요(王瑶)·엄가염(严家炎)을 스승으로 모셨다. 1981년 졸업한 후 바로 중국현대문학관 설립 준비에 참여하였다. 1985년 말 만수사(万寿寺) 구관 시기에 연구실 주임과 부관장을 역임하였고, 2000년 북경 작약거(芍药居)에 신관 공사가 완성되자 이동하였다. 일찍이 중국현대문학연구회 상무부회장, 중국 모순(茅盾) 연구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연구원·박사생 지도교수로 활동 중이며, <중국현대문학연구총간(中国现代文学研究丛刊)>의 주편도 맡고 있다. 중국현대문학사를 공부하였으며, 1930년대 문학·현대시민문학과 경해파(京海派) 문학을 전공하였고, 학술산문도 틈틈이 연구하였다. 주요 저작으로는 <중국현대문학 삼십년(中国现代文学三十年)>(공저), <도시선류 중의 해파소설(都市漩流中的海派小说)>, <사정전(沙汀传)>, <속박의 웃음을 띠며(带着枷锁的笑)>, <하나의 시선을 전환하며(且换一种眼光)>, <쌍성을 유람하다(游走双城)>, <심화 중의 변이(深化中的变异)>, <프리즘 아래서(多棱镜下)>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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