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톡홀름에 살고 있으며 선생님이 되기 위한 공부를 했습니다. 2003년 발표한 첫 번째 작품 『엄마가 잠자는 동안에』를 시작으로 줄곧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를 쓰며 주목 받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햄스터 대소동』은 자신의 첫 번째 그림책 『납작 개구리 사건』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소개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