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그림을 그리고 도자기로 다양한 것들을 만든다. 계절마다 한 번은 그동안 그린 그림을 전시한다. 그리는 순간에 제일 기쁘고 편안하다. 다양한 책에 표지 그림을 그렸다. 『이상하고 쓸모없고 행복한 열정』 『배움의 배신』 『삶이 내게 잘 지내냐고 물었다』 『대통령의 마음』 『욕지거리』 『나는 노래하는 시와로 산다』 등의 책에 표지 그림을 그렸다. @hancha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