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에서 패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후후 불어서 만드는 유리 공예로부터 신발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건 그림 그리기! 뉴욕의 브루클린에 사는 작가는 꾸준히 어린이의 마음을 환히 밝혀 줄 작품을 그리고 싶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