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신소재공학부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 제조솔루션본부에서 일하다 기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동아사이언스, 매일경제 과학기술부, 산업부, 증권부를 거쳐 현재 매일경제의 액셀러레이터인 ‘미라클랩’을 맡고 있습니다. 《과학 그거 어디에 써먹나요》 《미래기술10》을 썼고 KAIST 정문술과학저널리즘대상, 이달의 기자상, 한국과학기자대상 등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