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을 공부하며 우리말과 문학에 대한 감각을 익혔습니다. 다문화 초등학생 대상 멘토링 수업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외국의 다양한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미루는 미루기 대장》이 있습니다.